[강남 맛집] 뉴욕에서 건너 온 햄버거 맛집

 

 

오늘 소개 할 집은 미디어나 SNS 사이에서 그 핫하다는 쉑쉑 버거입니다.

쉑쉑 버거는 쉐이크 쉐이크 버거(SHAKE SHAKE BURGER)입니다.

쉑쉑 버거는 미국에서 파이브 가이즈 버거랑 , 인앤아웃 버거랑 더불어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 8월 25일 기주능로 여전히 가게 앞에 긴 웨이팅을 보여 주고 있는데

한번 서서 기다려봤는데 매장 회전율이 길어서 그런지

그 길던 줄이 10분만에 다 빠지네요?!

 

 

가게 계산대 모습.

뒤로 조리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저희는 쉑쉑버거, 스모크 버거, 바니라라 쉐이크, 콜라, 치즈 프라이를 주문 하였습니다.

 

 

 

눈치게임으로 겨우 자리에 앉고,

웨이팅 벨 모습입니다.

 

 

 

가디리는 동안 찍은 가게 모습입니다.

10~15분 정도 기다리니 벨이 울리네요.

 

 

두둥~ 드디어 나온 버거!

케찹, 머스타드 소스 그리고 포크, 나이프는 셀프바에 구비되어 있습니다. :)

 

 

 

쉑쉑버거의 자태!

흘러내리는 치즈가 내면에 잠들어 있던 식탐을 깨우네요 +_+

 

 

치즈 프라이

 

 

그리고 스모크 버거입니다.

토마토 양상추 대신 베이컨이 들어 가 있습니다.

 

 

얼짱 각도인 45도 각도로 한번 찍어주시고~

 

 

치즈 프라이 중 치즈 안 묻은 거는 이렇게 쉐이크에 콕 찍어서 냠냠~

 

 

개인적인 평가로는 이 햄버거 집은 '진짜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이다.' 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우와 진짜 맛있나보다! 이렇게 생각 할 수 있는데

진짜 미국 현지에서 파는 음식들처럼 먹는거 처럼 짜요. ㄷㄷ..

예전에 미국에서 음식들 먹었을 떄 다 한결 같이 짜고 달았던 기억을 상기시켜 주는 맛이였습니다.

 

다른 블로그를 보니

쉑쉑버거에서 맛있게 먹을려면

주문 시 꼭 'No Salt ' , 짜게 해 주지 마세요 를 말하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가로수길에서 먹었던, 언젠가 포스팅 할 브루클린 더 조인트 버거가 나았네요.

 

내가 아메리칸 스타일이다, 나는 짠거 좋아하는데? 하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세요



 

[2차 방문 후기]

 

사람도 오픈 초창기만큼 아주 많지 않고(그래도 많습니다) 맛도 따로 요구 하지 않아도 짜지 않네요.

햄버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해 드려요~

  

 

 

이 포스팅은  바이럴 마케팅이 1%도 없는 클린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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