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동 맛집] 완탕면 맛집 청키면가




이번에 소개할 맛집은 명동 종로 사이에 위치한 완탕면 맛집 청키면가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대만 음식을 소개 했는데 이번에는 홍콩 음식을 소개 하게 되네요. 

홍콩여행으로 3번정도 갔었는데 그때 맛있던 음식이 완탕면과 딤섬이였습니다.

딤섬이나 만두류는 이제 한국에서도 많이 있기에 즐길 수 있지만 완탕면은 좀처럼 찾기 힘들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검색해보았는데 똬악 하고 몇군데가 뜨더라고요.

그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이 바로 여기!


'청키면가' 였습니다.


사실 길치라 찾는데 10분가량 헤맸어요...

가게 입구의 모습입니다.



메뉴판입니다.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완탕면만 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메뉴가 여러해서 옆 테이블 힐끔힐끔 보다가

'새우 완탕면+소고기면+수교' 를주문하였네요.



기다리면서 거우에 반사된 가게를 찍은 사진.

사실 뒤돌아서 가게 내부를 찍은 사진도 많은데 사진마다 사람들 얼굴이 대놓고 찍혔더라고요.

타인의 초상권은 소중하니깐~



완탕면의 모습~

딱 홍콩에서 먹었던 비쥬얼 그대로입니다.

살짝 오뎅국물 비스무리한 냄새가 나는 것까지 똑같았어요.



소고기면과 수교도 바로 나오네요!



위에서 한번 더 찰칵~!



개인적인 맛은 완탕면은 진짜 홍콩맛 거의 그대로라고 봐도 될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소고기면은 보통?

수교는 음...테이블마다 다 하나씩 시켜서 주문해봤는데 저한테는 정말 별로였어요....

마트에서 냉동 물만두 사서 해먹는게 더 맛있을정도..


물론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근데 정말 별로였음.. 

그럼 다음번에는 다른 맛집으로 찾아 오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이 포스팅은  바이럴 마케팅이 1%도 없는 클린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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