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맛집] 다이닝 디너 레스토랑 미 피아체

 

오늘 소개 할 집은 청담동에서 이탈리안 레스타링인 미 피아체입니다

mi piace, 다른 사람 블로그 검색해보니 영어로 I like 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청담동에는 파인 다이닝이 레스토랑이 자리 잡고 없어지고 새로 생기고를 반복하는데

미 피아체는 오랫 동안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만큼 인정받고 있다는 거 겠죠?)

 

 

테이블 셋팅 모습입니다.

테이블이나 레스토랑 분위기가 뭔가 여성스러운 느낌이 물씬 나요

여성 분들이 좋아할 만 그런 레스토랑입니다.

 

 

뭔가 느낌있어서 찍은 사진 ㅋㅋ

 

 

식전 빵이 나왔습니다.

무난했습니다.

 

 

 

어니언 스프입니다.

무난무난~

 

 

 

가리비에 엔쵸비오일로 마무리한 그라탕입니다.

 

 

다음 코스 요리가 좀 늦게 나온다고 죄송하다고 그 사이에 넣어준 요리입니다.

(아니요 저희야말로 죄송해요. 예약시간보다 30분 일찍와서 코스 요리 진행해달라고 했잖아요..)

 

 

가뜩이나 식탐이 강해서 가급적 튀김은 안 먹을려고 했는데 먹게 되네요.

결국에는 접시를 싹 비운 ㅋㅋ 

 

 

랍스터를 곁들인 올리브 오일 파스타입니다.

 

 

그리고 대망의 메인 요리인

양갈비 요리!

차마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여친께서는 한우 안심 스테이크였습니다 ㅇ_ㅇ

 

 

그리고 마지막을 장식하는 디저트

사실 메인요리 전에 이미 배가 불러 있었는데 맛있어서 먹게되는

 

 

맛있어서 사진도 못 찍은 채 폭풍 흡입 당한 우리의 디저트님...

 

 

 

전체적인 평가로는 어멋! 이 맛이야! 라고 할 정도의 임팩트가 확 느껴지는 음식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맛이 떨어지는 음식도 없이 전체적으로 평균이상의 맛을 보여주며 안정된 맛이였습니다.

잘 나가는 다이닝 레스트랑이라면 누구든 입성하고 싶어하는 청담동에서

오랫동안 터줏대감처럼 있는 미 피아체.

바로 안정된 맛이 비결이 아닐까요?

 

오늘은 여기까지~

 

 

 

이 포스팅은  바이럴 마케팅이 1%도 없는 클린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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