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로수길 맛집] 텐동 맛집 텐동 요츠야




이번에 소개할 맛집은 

샤로수길 (서울대입구역쪽에 있는 골목길로 신사동 가로수길 + 서울대학교 심볼이라고 볼 수 있는 정문의 '샤' 모양 따온 명칭. 그런데 가로수는 안보임)

에 위치한 '텐동 요츠야' 입니다.


텐동은 우리나라로 치면 튀김올린 덮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원래는 샤로수길 깊숙이 있었는데 이사해서 서울대입구역 기준으로 가까워 졌네요.



스페셜 텐동을 주문하였습니다.


주문하고 얼마 안지나 나온 텐동. 

이렇게 뚜껑이 비스듬하게 닫혀서 나오네요.



뚜껑을 연모습. 

스페셜 텐동은 전복, 아나고(붕장어), 연근, 김, 새우, 꽈리고추,오징어, 단호박등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이 사진은 같이 간 여친느님이 찍은 사진. 

여기 음식점의 특징으로는 기름을 한번 사용하고 버립니다.

그래서 튀김의 신선도를 가히 최고수준!!



한장 더 찰칵~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먹은 텐동 중에서 제일 괜찮았던 거 같습니다. 

튀김은 사알짝 두껍다고 할 수 있었지만 그래도 새 기름에 튀겨서 식감이 바삭하고 깔끔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돈부리(돈카츠 덮밥) 음식점을 많이 생기는데

텐동 전문집은 몇군데 없어서 아쉬웠는데 괜찮은 곳을 발견해서 행복행복~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이 포스팅은  바이럴 마케팅이 1%도 없는 클린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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