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맛집] 태국 음식 맛집 툭툭 누들타이

 

 

오늘 소개 할 맛집은 툭툭 누들타이라는 태국음식점입니다.

연남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요미식회, 미쉘린 빕그루망, 블루리본 그외 여러 티비 프로그램 등등 

여러 매체를 통하여 소개되어진 유명 맛집이죠.


그래서 그런지 저희 갔을 당시에도 1시간 넘게 웨이팅 했습니다...


1시간 넘게 기다린 끝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 모습


툭툭 누들타이에는 팟퐁커리 두종류인데요.

껍질까지 씹어 먹을 수 있는 소프트쉘 크랩가 들어간 뿌님 팟퐁커리, 그리고 새우가 들어간 꿍 팟퐁커리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해외 출장때 먹었던 뿌님 팟퐁커리가 그리워서 방문 하였기때문에 

당연히 '뿌님 팟퐁커리'랑 태국의 대표적인 누들인 '팟타이 꿍'을 주문 하였습니다.


그리고 

 뿌님 팟퐁커리 등장!



냄새부터 비쥬얼까지 완벽하게 현지 그 느낌 그대로입니다 +_+



이윽고 팟타이 등장.  

타 음식점처럼 겉모양만 같고 달달하거나 느끼한 맛이 아닙니다.

만족만족~


같이 보이게 사진 찰칵~!


전체적인 맛 평가는 현지 맛 그대로 같았습니다. 

(기존에 먹던 타이 음식보다는 미세하게 신맛이 있습니다.)

다음 번에는 태국의 또 다른 대표적인 음식인 똠양꿍 과 태국커리를 먹어보기 위해 또 가봐야겠어요.

대기 시간 어쩔.. 



그럼 오늘 여기까지~





이 포스팅은  바이럴 마케팅이 1%도 없는 클린 포스팅입니다.

 

 

 

[강남 맛집] 육전식당 강남점

 

 

오늘 소개 할 집은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육적식당 의 강남점입니다.

원래 본점은 신설동에 있습니다.

여기는 제 기억으로는 4호점이였나? 하는걸로 압니다.

본점과 마찬가지로 언제 가도 사람이 많아 웨이팅합니다.

저희도 나름 늦은 저녁에 갔는데도 불구 하고 1시간을 기다렸네요 ㄷㄷ;





삼겹살의 모습입니다.

요즘 트렌드답게 씹는 맛이 느껴지도록 두텁습니다.



음식 셋팅 모습입니다.

물김치, 명이나물, 쌈등이 있습니다.

양념장으로는 특이하게 와사비도 있네요


익어가는 삼겹살의 모습


두께를 보여주기 위해 다른 각도에서 얍~!



홀서빙 해주시는 분이 오셔서 직접 굽기 조절 및 잘라줍니다.

여기는 특이하게도 돼지고기인데도 미디움-웰던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거부감이 있으신 분을 위해 예전과 달리 돈육이 위생적으로 관리되어 미디움으로 익혀서 먹어도 된다고 설명해주셨네요.

씹는 맛도 있고 부드러웠네요.

나중에 소개할 맛집 흑돈가 와 함께 퀄리티면은 서울에서 즐길 말한 삼겹살맛집 중 괜찮았던 거 같습니다.


영상 한방~!!



삽결살이 만족스러워서 시킨 항정살. 마블링이 ㅎㄷㄷ;

그런데 먼저 먹은 삽결살 맛이 더 진해서 그런지 나중에 먹은 항정살의 은은한 맛을 못 즐겼다는 것은 함정ㅋ;


나중에 소개 할 맛집으로 '흑돈가' 랑 같이 서울에서 갈만한 삼겹살 맛집인거 같습니다.




이 포스팅은  바이럴 마케팅이 1%도 없는 클린 포스팅입니다.

  

[압구정/도산공원 맛집]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오늘 소개 해드릴 맛집은 저번 부자 피자에 이은 또 다른 피자 맛집입니다.

이 곳 또한 수요미식회에서 소개 되어었죠.

패널의 말을 인용하자면

"너무 맛있어서 짜증이 날 정도다."

라고 합니다.

 

 

 

가게 내부의 모습입니다.

오픈 키친을 표방하고 있네요.

 

 

식전빵의 모습

그냥 무난무난~

 

 

이 곳은 대표적인 피자 D.O.C 피자입니다.

이 D.O.C 피자는 살바토레 쿠오모 라는 일본의 본점에 가게를 두고 있는 이탈리아 피자 장인이 개발한 나폴리식 피자로써

체리토마토와 D.O.C 인증을 받은 피자 치즈를 이용하여 만든 피자입니다.

또한 피자대회에서 2년인가 3년 우승하게 만들어준 장본인이죠!

 

 

 

좀 더 근접샷!

 

 

식전빵과 피자샷입니다.

 

 

피자를 먹고 아쉬워서 파스타도 하나 주문~

면이 안 보일정도로 해산물이 @_@

 

사실 이 파스타는 호불호가 갈립니다.

흔히 저희가 접할 수 있는 파스타는 소스가 많고 면을 비교적 많이 삶은 일본식 파스타입니다.

저도 사실 그런 류 파스타만 먹고 살다가 처음으로 알덴테 파스타를 먹으니

'뭐야? 이거 덜 익힌거 아니야?'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먹다 보니 이제는 알덴테만 찾게되는~

그리고 짜다는 평가가 많은데 음..짜긴 짜요.

그런데 저는 좋음 ㅎㅎ;

 

 

 

 

 

 

[2차 방문 후기]

 

아는 동생들 3명을 끌고 런치 코스를 먹었습니다!

뷔페바 + 음식 택1이 가능한 코스로 A,B,C,D에 따라

파스타 or 피자, 닭요리, 스테이크등 선택이 가능하네요!

귀찮아서 음식짤 대량 투척하고 오늘은 여기까지~

 

 

아참 주소!

 

 

그럼 진짜로 슝~

 

 

이 포스팅은  바이럴 마케팅이 1%도 없는 클린 포스팅입니다.

[무수옥] 수요미식회 설렁탕 맛집

 

 

오늘 소개할 집도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맛집

무수옥입니다.

위치는 도봉산 역 근처에 있고 최근 수요미식회에 나오면서 다시 대기 행렬이 생긴 집이죠!

 

 

수요미식회 설렁탕편 방송 후 2주뒤에 갔을 때 찍은 사진..

줄이 후덜덜했음.

먹을려고 1시간 기다렸어요..ㄷㄷ

 

 

진짜 더워서 죽는 줄..

(그 당시 계속 기다리니 가게 직원 분이 나와서 시원한 보리차를 주시더군요)

 

 

가게 내부의 모습

(신상 보호를 위해 일부러 카메라를 아래로 향하게 하고 찍었습니다)

 

 

가게 메뉴표

국내산 암소를 사용하는군요

 

 

드디어 우리 차례가 되어 착석~

당연히 설렁탕을 주문했습니다.

 

저는 더워서 그사이 물만 벌컥벌컥 들이켰네요

 

 

드디어 설렁탕이 나오고~

다른 설렁탕 집에 비해 고기가 약간 더들어가있고 두툼했습니다.

국물은 진하기 보다는깔끔한 맛의 맑은 국물(?) 스타일이였습니다.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지도요

그리고 분명 수요미식회에서는 깍뚜기가 일품이라고 했는데..

...

 

.....

 

........아니야.. 그건 아니야.. 

 

 

고기 보이시죠? 두툼두툼~

저는 깔끔한 맛을 좋아해서 다른 설렁탕 집에 비해 맛잇게 먹었습니다~

냠냠

다음에도 생각나면 또 와야징~

 

 

 

 

 

<2차 방문 후기>

 

2차 방문때는 수육도 유명하다고 하여 수육이랑 설렁탕 둘다 시켰습니다.

처음 방문때랑 달리 불친절해지고 설렁탕 고기가 상당히 질겼습니다.

맛집이라고 하면 원래 편차가 심하면 안되는데...ㅎㄷㄷ

물론 수육을 맛있었습니다만, 설렁탕은 정말 매우 아쉬웠네요.

 

 

 

 

 

이 포스팅은  바이럴 마케팅이 1%도 없는 클린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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