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맛집] 미국식 피자 맛집 지노스 뉴욕 피자





이번에 소개할 맛집은 이태원에 위치한 지노스 뉴욕 피자입니다.

예전에 수요미식회에서도 나왔다고 하네요!

말이 이태원 맛집이지 사실 이태원역보다는 녹사평역에서 가깝습니다.


원래는 웨이팅이 길기로 유명하넫 이른 시간이고 타이밍이 잘 맞아서 바로 입장하였습니다.


처음 방문이라 가장 기본이 되어 보이는 브루클린스 베스트 랑 다들 버팔로윙은 하나씩 주문했길래 저희도 핫 버팔로윙을 주문하였습니다. 


브루클린스 베스트 등장~

얇은도우에 잘 구워진 모습이 식욕을 자극하였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스페니치 알프레도 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곧 이어 핫 버팔로 윙도 나왔습니다.


사진을 잘 못 찍은거 같아 비스듬하게 한컷 더 찍었습니다 ㅇ_ㅇ;


다 같이 나오게 사진 한장 더~!



'에맥앤볼리오스'에서 식후 아이스크림~


피자는 사실 미국스타일 피자라서 많이 짤까 걱정했는데 어느정도 한국 입맛에 맞게 정도를 조절해서

저는 콜라를 마셨지만 요즘 피자 매니아 사이에서 즐긴다는 피맥(피자+맥주)에도 정말 어울리는 맛입니다.

개인적으로 만족만족~

그런데 핫 버팔로 윙은..음..짠맛과 매운 맛이 동시에 나는데 제 입맛에는 사실 안 맞았어요..

 다들 시키길래 똑같이 시켜봤는데 ㅠㅠ


다음 방문 시에는 다른 블로그에서 추천하는 스페니치 알프레도랑 다른 사이드 메뉴를 즐겨봐야 할 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이 포스팅은  바이럴 마케팅이 1%도 없는 클린 포스팅입니다.

  

[강남 맛집] 육전식당 강남점

 

 

오늘 소개 할 집은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육적식당 의 강남점입니다.

원래 본점은 신설동에 있습니다.

여기는 제 기억으로는 4호점이였나? 하는걸로 압니다.

본점과 마찬가지로 언제 가도 사람이 많아 웨이팅합니다.

저희도 나름 늦은 저녁에 갔는데도 불구 하고 1시간을 기다렸네요 ㄷㄷ;





삼겹살의 모습입니다.

요즘 트렌드답게 씹는 맛이 느껴지도록 두텁습니다.



음식 셋팅 모습입니다.

물김치, 명이나물, 쌈등이 있습니다.

양념장으로는 특이하게 와사비도 있네요


익어가는 삼겹살의 모습


두께를 보여주기 위해 다른 각도에서 얍~!



홀서빙 해주시는 분이 오셔서 직접 굽기 조절 및 잘라줍니다.

여기는 특이하게도 돼지고기인데도 미디움-웰던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거부감이 있으신 분을 위해 예전과 달리 돈육이 위생적으로 관리되어 미디움으로 익혀서 먹어도 된다고 설명해주셨네요.

씹는 맛도 있고 부드러웠네요.

나중에 소개할 맛집 흑돈가 와 함께 퀄리티면은 서울에서 즐길 말한 삼겹살맛집 중 괜찮았던 거 같습니다.


영상 한방~!!



삽결살이 만족스러워서 시킨 항정살. 마블링이 ㅎㄷㄷ;

그런데 먼저 먹은 삽결살 맛이 더 진해서 그런지 나중에 먹은 항정살의 은은한 맛을 못 즐겼다는 것은 함정ㅋ;


나중에 소개 할 맛집으로 '흑돈가' 랑 같이 서울에서 갈만한 삼겹살 맛집인거 같습니다.




이 포스팅은  바이럴 마케팅이 1%도 없는 클린 포스팅입니다.

  

 

 

[잠실 방이동 맛집] 수요미식회 쟈니덤플링을 능가하는 만두 맛집

 

 

오늘 소개할 맛집은 방이동 먹자 골목에 위치한 서두산 딤섬 이라는 곳입니다.

원래 롯데월드몰에서 놀다가 롯데월드몰의 음식점이란 음식점은 다 가봐서 옆에 붙어 있는 방이동 골목을 걷다가

정말 생각없이 만두 먹고 싶어서 들어갔습니다.

 

 

 

사실 외관은 정말평범해요.

전혀 맛집의 포스가 느껴지지 않는 그런 모습..

사실 들어갈까 말까 고민 많이 했었습니다.

 

 

이쁘게 테이블 셋팅 하고 한 컷~

들어가서 착석 후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띠용~ 이태원 맛집 쟈니넘플링의 스승이 최근에 차린 가게라네요?!

뭔가 촉이 오는데?

배가 많이 고프지도 않은 상황에서

야끼만두, 샤오롱바오, 새우딤섬를 주문 하였습니다.

 

 

먼저 야끼만두가 나왔습니다. 제가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는데 비쥬얼이 진짜 장난 아닙니다.

크기도 실제로 보면 크고 말이 야끼만두지 만두 속이 꽉 차 있습니다..

밖은 노릇노릇 구워져서 식감도 좋고 맛도 한 입 베어먹는 순간 육즙이 흘러 나와 입안을 채우는게

입 천장 데일 뻔 했잖...이 아니라 맛있었습니다!

요근래 군만두 중 최고였습니다.

 

 

그다음 나온 샤오롱바오.

사실은 이게 먼저 나오고 군만두가 맨 마지막에 나오길 바랬는데..두번째로 나왔네요.

저번에 강남에서 먹었던 딘 타이펑보다 훨씬 나은 맛이였습니다.

그런데 군만두가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인지 괜찮다정도 수준이였네요.

 

 

마지막으로 나온 새우딤섬!

 

 

 

갈은 살과 새우 통살이 조화가 어우러져 있네요.

홍콩이나 중국 광둥지방에서는 흔히 먹을 수 있는 그런 맛이지만 한국에서는 흔치 않기에 감동! ㅠ

 

 

 

 

배가 고프지 않았는데도 싹 비웠네요.

헉헉..

 

 

요근래 음식점 디스만 했는데 간만에 맛집 발견했네요~

개인적으로 샤오롱바오나 딤섬을 먼저 먹고 야끼만두를 먹었으면

좀더 샤오롱바오랑 새우딤섬의 은은한 맛을 즐기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뭐 다음에 다시 방문하면 되니깐 +_+!

 

 

요즘 날씨도 풀리고~ 석촌호수에 슈퍼문도 있고~

잠실이나 방이동 가시는 분들은 한번 들러보시길 권유합니다.



 

[2차 방문 후기]

 

이제 어느정도 유명해졌더니 바빠서 그런지 만두 퀄리티가 예전 같지 않은 경향이 있습니다..

1차 방문 이후로 서너번 갔는데 야끼만두피가 터져서 나와서 육즙이 이미 흘러져 나와있더라는..ㅠㅠ


 

 

 

이 포스팅은  바이럴 마케팅이 1%도 없는 클린 포스팅입니다.

 

 

 

 

[압구정/도산공원 맛집]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오늘 소개 해드릴 맛집은 저번 부자 피자에 이은 또 다른 피자 맛집입니다.

이 곳 또한 수요미식회에서 소개 되어었죠.

패널의 말을 인용하자면

"너무 맛있어서 짜증이 날 정도다."

라고 합니다.

 

 

 

가게 내부의 모습입니다.

오픈 키친을 표방하고 있네요.

 

 

식전빵의 모습

그냥 무난무난~

 

 

이 곳은 대표적인 피자 D.O.C 피자입니다.

이 D.O.C 피자는 살바토레 쿠오모 라는 일본의 본점에 가게를 두고 있는 이탈리아 피자 장인이 개발한 나폴리식 피자로써

체리토마토와 D.O.C 인증을 받은 피자 치즈를 이용하여 만든 피자입니다.

또한 피자대회에서 2년인가 3년 우승하게 만들어준 장본인이죠!

 

 

 

좀 더 근접샷!

 

 

식전빵과 피자샷입니다.

 

 

피자를 먹고 아쉬워서 파스타도 하나 주문~

면이 안 보일정도로 해산물이 @_@

 

사실 이 파스타는 호불호가 갈립니다.

흔히 저희가 접할 수 있는 파스타는 소스가 많고 면을 비교적 많이 삶은 일본식 파스타입니다.

저도 사실 그런 류 파스타만 먹고 살다가 처음으로 알덴테 파스타를 먹으니

'뭐야? 이거 덜 익힌거 아니야?'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먹다 보니 이제는 알덴테만 찾게되는~

그리고 짜다는 평가가 많은데 음..짜긴 짜요.

그런데 저는 좋음 ㅎㅎ;

 

 

 

 

 

 

[2차 방문 후기]

 

아는 동생들 3명을 끌고 런치 코스를 먹었습니다!

뷔페바 + 음식 택1이 가능한 코스로 A,B,C,D에 따라

파스타 or 피자, 닭요리, 스테이크등 선택이 가능하네요!

귀찮아서 음식짤 대량 투척하고 오늘은 여기까지~

 

 

아참 주소!

 

 

그럼 진짜로 슝~

 

 

이 포스팅은  바이럴 마케팅이 1%도 없는 클린 포스팅입니다.

[무수옥] 수요미식회 설렁탕 맛집

 

 

오늘 소개할 집도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맛집

무수옥입니다.

위치는 도봉산 역 근처에 있고 최근 수요미식회에 나오면서 다시 대기 행렬이 생긴 집이죠!

 

 

수요미식회 설렁탕편 방송 후 2주뒤에 갔을 때 찍은 사진..

줄이 후덜덜했음.

먹을려고 1시간 기다렸어요..ㄷㄷ

 

 

진짜 더워서 죽는 줄..

(그 당시 계속 기다리니 가게 직원 분이 나와서 시원한 보리차를 주시더군요)

 

 

가게 내부의 모습

(신상 보호를 위해 일부러 카메라를 아래로 향하게 하고 찍었습니다)

 

 

가게 메뉴표

국내산 암소를 사용하는군요

 

 

드디어 우리 차례가 되어 착석~

당연히 설렁탕을 주문했습니다.

 

저는 더워서 그사이 물만 벌컥벌컥 들이켰네요

 

 

드디어 설렁탕이 나오고~

다른 설렁탕 집에 비해 고기가 약간 더들어가있고 두툼했습니다.

국물은 진하기 보다는깔끔한 맛의 맑은 국물(?) 스타일이였습니다.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지도요

그리고 분명 수요미식회에서는 깍뚜기가 일품이라고 했는데..

...

 

.....

 

........아니야.. 그건 아니야.. 

 

 

고기 보이시죠? 두툼두툼~

저는 깔끔한 맛을 좋아해서 다른 설렁탕 집에 비해 맛잇게 먹었습니다~

냠냠

다음에도 생각나면 또 와야징~

 

 

 

 

 

<2차 방문 후기>

 

2차 방문때는 수육도 유명하다고 하여 수육이랑 설렁탕 둘다 시켰습니다.

처음 방문때랑 달리 불친절해지고 설렁탕 고기가 상당히 질겼습니다.

맛집이라고 하면 원래 편차가 심하면 안되는데...ㅎㄷㄷ

물론 수육을 맛있었습니다만, 설렁탕은 정말 매우 아쉬웠네요.

 

 

 

 

 

이 포스팅은  바이럴 마케팅이 1%도 없는 클린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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